한자공부할 때 당일에 배운 모든 한자를 외울려고 하지 말자.
잊어버리는건 당연하다.
문법 공부할 때 당일에 배운 모든 문법을 당일에 체화하려고 하지말자.
어차피 우리 뇌는 한 번에 받아들일 수 없다.
너무 완벽하게 할려고 하면 오히려 스스로가 지친다.
외국어공부는 운동으로 치자면 마라톤과 같다. 중간에 지치면 결국 포기한다.
하루에 한자 50개, 문법책 한 파트 이렇게 하루 계획을 세웠으면 그걸 하는걸 목표로 하자.
모르는것과 틀린것도 복습해도 좋다. 중요한건 틀린걸 완벽하게 외울때까지 집착하지 말라는거다.
꾸준히 공부한다면 문법책도 3~4번 무조건 보게 된다. 자연스럽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활용하게 된다는거다.
이걸 깨닫기까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일본어공부를 시작한 시점에서 말이다.
어차피 외국어 공부는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오늘도 열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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