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본문 바로가기

외국어 공부 끄적끄적/나만의 일본어 공부법3

일본어 공부할 때 너무 완벽하게 하지말자 한자공부할 때 당일에 배운 모든 한자를 외울려고 하지 말자. 잊어버리는건 당연하다. 문법 공부할 때 당일에 배운 모든 문법을 당일에 체화하려고 하지말자.어차피 우리 뇌는 한 번에 받아들일 수 없다. 너무 완벽하게 할려고 하면 오히려 스스로가 지친다. 외국어공부는 운동으로 치자면 마라톤과 같다. 중간에 지치면 결국 포기한다. 하루에 한자 50개, 문법책 한 파트 이렇게 하루 계획을 세웠으면 그걸 하는걸 목표로 하자. 모르는것과 틀린것도 복습해도 좋다. 중요한건 틀린걸 완벽하게 외울때까지 집착하지 말라는거다. 꾸준히 공부한다면 문법책도 3~4번 무조건 보게 된다. 자연스럽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활용하게 된다는거다. 이걸 깨닫기까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일본어공부를 시작한 시점에서 말.. 2025. 4. 26.
한자를 외울 때 JLPT 5급 부터 해야하는 이유 범용성이 크다. 다락원의 2136한자 단어책 보면 같은 발음에 5급~1급이 혼용되어있다. 2~1급 단어는 일상생활에 잘 쓰이지 않기에 배우는 초반에 동기부여? 성취감을 얻지 못한다.실생활에서 잘 안 쓰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지금 JLPT 5급 한자 70개 정도 배웠는데 배운 한자가 일본어 노래나 제목에 엄청많이 들어가있다.  二千年... 若しくは... 二万年後の君へ・・・ 여기서 이,천,년, ?,시,쿠,와 이,?,년,후,의,?,에게  진격의 거인 OST 노래 중 하나 제목이다. 70개 배운 단어 중에서 이 제목에만 5개가 들어가있다. 물론 다른 노래를 보면 포함 안되는 제목도 있다. 하지만 종종 1개는 들어가있다.   외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계속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이다. 풀마라톤 처럼 지속적으.. 2025. 1. 26.
외국어 공부는 목표를 세우면 안된다. (Ver.1.0.0) 일주일 전에 습관 관련된 책을 읽었다. 웬디우드의 HABIT이라는 책이다. 기억나는 대로 나온 문장을 풀면 다음과 같다. "사람의 의지력은 유한하다.","의식적인 행동(계획) 에서 무의식적인 행동(습관)으로 넘어가야한다.","너(나)가 문제인게 아니다. 환경이 문제인거다."  저자와 다르게 나는 목표도 일부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습관을 만들자고 하는 건 어떤 목표가 있기에 가능하다. 그렇지만 목표를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 어차피 우리의 의지력은 유통기한 3일로 아주 짧다.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목표를 200번 300번쓰고 1시간동안 이미지 트레이닝 한다고 누구든지 달성하는게 아니다. 애초에 이걸 매일 쓸 정도의 의지력이면 상위 1%의 사람일거다.   그럼 목표를 세우지 말라고 내가 말.. 2025. 1. 20.